로기완 평점, 결말, 줄거리 총정리! 핵심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송중기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로기완의 평점과 리뷰, 원작, 결말, 줄거리, 기본정보, 예고편까지 핵심적인 내용들만 쏙쏙 정리해 봤습니다!

로기완 예고편 — 로기완 공식 예고편 바로보러 가기 링크입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로기완 평점과 리뷰

로기완의 평점과 리뷰입니다. 네이버 기준 6.82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티즌의 평가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만큼은 평가가 좋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의 영화를 기대하기보다는 킬링 타임용으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로기완 원작

"로기완을 만났다"는 조해진 작가의 장편소설로, 탈북자 로기완의 삶과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전직 다큐멘터리 작가 '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나'라는 인물이 제외되고, 로기완과 그의 연인 마리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마리는 원작 소설에는 없는 인물로, 사격 국가 대표 출신 여성으로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캐릭터입니다. 소설에서는 '나'라는 여성 기자가 로기완의 과거를 추적하며 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주된 흐름입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벨기에에 정착한 로기완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룹니다. 영화는 소설의 주요 플롯을 따르지만, 많은 부분이 각색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설에서 로기완은 라이카라는 여성을 뒤따라 영국으로 떠나지만, 영화에서는 로기완과 마리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원작과 영화는 이런 차이점들이 존재합니다.

로기완 줄거리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은 탈북자 로기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로기완은 낯선 땅 벨기에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고자 사투를 벌이며, 그 과정에서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벨기에 국적의 한국인 사격선수 이마리와 만나게 됩니다. 악연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은 어딘가 닮아 있는 서로의 모습을 발견하고, 점점 이끌리기 시작하는 로맨스 장르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로기완 결말

탈북자 로기완은 벨기에에서 난민 신청을 하다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는 마리라는 한국인 여성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마리는 범죄에 휘말려 벨기에를 떠나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로기완은 마리를 구하고, 그녀를 안전한 곳인 마다가스카르로 보냅니다. 1년 후, 로기완은 벨기에 거주 허가증을 포기하고, 마리와 재회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로 향합니다. 그가 도착한 곳은 푸른 나무 가득하고 시원한 파도가 넘실거리는, 그리고 마리가 있는 마다가스카르입니다. 로기완은 마리와 만나고 포옹을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렇게 로기완의 결말은 로기완과 마리의 재회와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