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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입장문, 기자회견 핵심정리! 총정리!!

by 컬처펀치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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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입장문, 기자회견: 뉴진스의 데뷔가 오늘인데 너무 걱정입니다. 그 천사 같은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상황을 지켜보며 기다려봅시다. 민희진 대표의 입장문을 정리해 봤습니다.

어휴...

하이브와의 대립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분노하며 135분간 격정 토로를 했습니다. 민 대표는 "필요한 내부 고발을 했더니 하이브가 오히려 감사로 대응했다"며 "하이브가 날 배신했다"라고 대응했습니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의 대립각을 세운 것에 대해 어도어를 향한 하이브의 잘못된 행위를 꼬집어 비판했습니다. 민희진은 "경영권 찬탈을 의도한 적도 없고 기획한 적도 없고 실행한 적도 없다"라고 강조하며 "직장 생활하다 보면 푸념한 게 다인데. 부대표와 제 캐릭터 모르면 진지한 대화인지 웃기는 대화인지 감이 없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하이브와의 대립 

하이브의 주장에 대한 반박

민희진 대표는 "배임이 될 수가 없다. 나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라며 "하이브가 지분 80%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배임 자체가 불가능하다. 시도 조차할 수 없는 것"이라고 답답해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다. 말이 안 되는 게 너무 많다. BTS가 나를 베꼈다고 말한 적 없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놨다"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의 주장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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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의 불만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 관련 기자회견 중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에 대한 생각까지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아일릿을 비방하는 게 아니라 어른이 문제다. 빌리프랩(하이브 산하 아일릿 소속사) 포스터랑 뉴진스 걸그룹 오디션 포스터랑 같이 놓고 보면 똑같다. 또 고궁에서 각 잡고 찍은 한복 화보가 우리밖에 없었는데 이것도 유사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일릿 안무에 뉴진스 안무를 섞었다"며 "우리 안무 왜 마음대로 썼나. 우리 안무가들이 화나 있다. 이건 아일릿도 망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쉽게 따라 해서 잘하면 애들이 좌절한다. 그룹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어야지 너도나도 다 뉴진스가 되면 뉴진스에게도 안 좋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 대표는 22일 낸 입장문에서도 "하이브의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이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애들아 너네는 잘못없다. 어른들이 문제다 어른이. 둘 다 너무 이뿌고!!!

민희진 대표의 힘든 회사 생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에서 일하면서 정신과를 다녔다며 힘들었던 회사 생활을 어필했습니다. 감정에 북받친 민 대표는 눈물을 쏟으며 "나는 뉴진스가 중요하다. 경영권 생각도 없다. 뉴진스의 대표가 내가 아니어도 된다"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힘든 회사 생활

하이브의 반응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으로 인해 여론은 상당 부분 민희진 대표 쪽으로 뒤집어졌습니다. 하지만 기자회견이 끝난 후 하이브는 입장문을 내고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민 대표는 시점을 뒤섰는 방식으로 논점을 호도하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된 사실 관계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다"면서도 "당사는 모든 주장에 대하여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일일이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는 "또한 아티스트와 부모님들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아티스트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니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이브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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