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만원 지원! 호우피해 소상공인 '생활안정긴급지원금' 지급 및 신청 방법.

청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소상공인의 빠른 생활안정을 위해 '청주시 생활안정긴급지원금'을 예비비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피해사실 신고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유재산피해신고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지원대상

현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424개소 중 318개소 (7월 31일 기준)로 청주시에서 사업자등록이 되어있고, 사업장을 운영하고 계시는 소상공인 대상. 

신청방법 

- 피해 사진 찍어두기 (사물을 찍는 것이 아니라 방 전체를 찍어야 유리합니다.) 

 

- 피해사실 신고하기 (피해를 입으면 지자체에 알려야 합니다.)

 

- 피해사실 확인서 끊기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 피해사실 확인서 서식작성을 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 후 지자체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확인서가 없으면 국가 지원 사업 지원을 안 해줍니다.)

 

지원내용

주택이 완전히 파손된 주민 중 풍수해 보험 미가입자 

- 주택 규모에 따라 재난지원금 차등 지급

 

풍수해 보험 가입자

- 재난지원금이 아닌 보험회사 보험금 피해 심사 후 지급

 

주택이 반만 파손된 주민 

- 전파 지원금의 50% 지급

 

침수주택

- 기존 300만 원 지원 + 정부 추가 위로금 > 600만 원 지급 예정

 

호우 피해 영업장에 침수 이상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기존 300만 원 지원에서 정부 추가 위로금을 포함하여 7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라 합니다. 

지급 시기